정전으로 인한 호주 주요병원의 수술지연

  • 28/06/2022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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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의 대표 소아병원 등 퍼스병원 2곳에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많은 우려를 자아냈다.

 

Sir Charles Gairdner Hospital과 Perth Children’s Hospital은 6월 24일 정전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서호주 보건부는 오후 12시 15분경 정전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확인하였으며, 보건부 대변인은 이번 정전사태가 환자 치료에 미친 영향은 다소 미미하였고, 정전발생 1시간 후에 전력공급이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병원에는 개별 비상발전기가 배치되어 중환자실과 같은 주요시설에는 전원공급의 중단이 없도록 대비가 되어있다.

코로나19 이후 의료계는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6월 4째주 간호사 노조는 서호주 정부에게 인금 인상에 대한 강력한 건의를 하였다.

호주간호연맹 (Australian Nursing Federation)의 차관보 Janet Reah는 서호주에 비교하여 대우가 좋은 다른 지역으로 서호주 간호사들이 떠나갈 것이라며 서호주의 뒤늦은 임금정책에 대해 맹렬하게 비판하였다.

“서호주의 간호사들은 혹사당하고 있으며, 휴식시간은커녕 일찍출근하고 늦게 마치는 나날을 강요받아왔습니다. 이들은 연장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러한 당연한 권리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해오고 있습니다.”라고 호주간호연맹 차관보는 밝혔다.

서호주의 의료계는 코로나 19 이후 상당기간 많은 이유로 어려움을 겪어왔고 근래에 많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오랜 응급진료대기기간에 의한 아이 및 환자 사망문제'에 이어 수질오염문제를 거쳐 전력공급문제를 겪으며 서호주 정부는 관련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서호주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오고 있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public-health/surgeries-delayed-as-sir-charles-gairdner-hospital-and-perth-childrens-hospital-lose-power-c-720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