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view 지역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16세 소년 중태

  • 16/05/2022
  • By Joel (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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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Doubleview 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16세 소년이 중태에 빠졌다.

 

사건 발생 시각은 지난 금요일(13일) 자정쯤이었다. Doubleview 지역 Shearn Crescent 거리에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 사이에서 말다툼이 발생한 후 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16세 소년이 중상을 입은 상태다.

 

사건 발생 당시 영상에는 차에 치인 소년이 수 미터를 날아가 땅에 떨어지는 모습이 찍혔다.

 

소년은 퍼스 왕립 병원(Perth Royal Hospital)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여전히 심각한 상태지만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뺑소니를 저지른 차량 운전자는 Westminster 지역에 살고 있는 20세 남성으로 토요일(14일) 새벽 3시경 경찰에 자수했고, 여러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상해 의도(intent to harm)가 있는 부작위(omission,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일부러 하지 않음) 혐의, 충돌 사건 발생 후 피해자를 돕지 않은 혐의,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 재물 파손 혐의 등이다.

 

이 운전자는 소년과의 충돌뿐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 달아나기 전 길에 주차된 차량 두 대를 차로 박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Williamstown Road 부근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오는 금요일 퍼스 치안 판사 법정(Perth Magistrates Court)에 출두할 예정이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crime/doubleview-hit-and-run-teenager-still-clinging-for-life-in-hospital-after-being-struck-by-car-c-6804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