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일본을 포함한 국경개방에 나선 호주

  • 26/11/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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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가 마침내 해외에 머물고 있는 유학생과 비자소지자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했다.

  

호주는 12월1일 부터 2차백신접종을 완료한 유학생과 비자소지자들의 호주입국을 허용하며 한국과 일본을 트래블버블 국가로 지정하여 관광객입국을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Scott Morrison 호주 총리는 12월 1일부터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이들은 여행면제신청을 따로 진행하지 않더라고 호주에 입국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숙련된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의 복귀는 코로나19 이전 호주가 이뤄오고 할수있던 많은 부분들을 재개하도록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는 난민비자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도 입국가능한 대상에 포함된것으로 알려졌으며 Home Affair Minister Karen Andrews는 여행객과 임시비자소지자들을 다시 받아들이는것은 호주 전반의 관광업 및 유학산업을 회복시키고 노동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의 발표는 코로나 19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호주에게 매우 중대한 내용이며, 현재 약 20만명으로 추산되는 입국인원보다 더 많이 그리고 빠르게 사람들을 호주로 들여보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Home Affair 장관은 밝혔다.

호주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창궐이후 국경을 봉쇄하며 전국을 통틀어 많은 인구가 해외로 빠져나갔으며 약 2년여가 지난 현재 모든 산업에 걸쳐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유학생의 귀환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유효한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은 12월부터 호주로 입국이 가능하지만 각 지자체의 코로나19 조치에 따라 2주간의 의무호텔격리를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 

현재 호주정부의 방침에 따르면 호주정부가 정한 귀국 가능한 임시비자의 수에 유학생은 포함되지 않고 따로 분류되며 재무부장관 (Finance Minister) Simon Birmingham은 2022년 유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유학생들은 2022년 초 학교로 복귀할것을 생각해야하며 따라서 이에 알맞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호주는 수년간 유학생들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경제적 이익을 누려왔고 이를 다시 되돌려 놓기 위해 유학생들이 호주로 복귀하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재무부장관은 호주내 각각의 주들의 계획에 따라 점차적으로 입국가능한 인원의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NSW와 Victoria주가 국경개방에 있어서 선제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주들도 그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점진적인 개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재무부장관은 밝혔다.

“분명히 호주전역은 NSW와 Victoria처럼 높은 코로나19 백십접종률을 빠른시일내에 달성하길 고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방역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나면 임시비자소지자 및 유학생들의 귀환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장관 (Treasurer) Josh Freydenburg는 더 많은 인구유입이 코로나19로 인해 타격받은 호주의 경제회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기술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은 호주경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라고 재무장관은 밝혔다.

“유학생들은 호주경제에 약 $40billion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는 심각한 노동력문제를 숙련된 노동자와 임시비자 소지자들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1차수정) 한편 최근 발발한 또 다른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Omicron)의 영향으로 호주연방정부는 기존 국경개방계획 변경하여 12월 15일부터 기존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며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9개국에서 최근 체류한 이력이 있는경우 호주로의 입국을 제한하고있다. 

  

 

번역 : 허영준

원문 : https://www.abc.net.au/news/2021-11-22/migration-boost-visa-international-student-places/10063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