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국 고용률 트렌드와 역행하는 서호주 고용률

  • 15/11/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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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주의 10월 실업률이 3.9%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인가운데 호주전역의 실업률은 급격상 상승세를 보이며 상반되는 실업률 추세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서호주의 10월달 실업률은 9월달 실업률과 비교해 0.7% 감소한 수치를 보였으며 실업률증가로 고심을 앓고 있는 다른 주들과는 확연히 다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의 주요 도시들이 락다운을 벗어나면서 더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나서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호주의 10월 평균 실업률은 5.2%까지 증가하였다(9월 호주 평균 실업률 4.6%).

한편 서호주는 이러한 추세와 역행하는 수치를 보이며 9월에 보인 서호주 실업률 4.1%에서 더 감소한 10월의 실업률(3.9%)를 기록했다.

NSW는 9월 실업률(4.6%)에서 10월 5.4%로 상승하였고, VIC는 실업률(4.7%)에서 10월 5.6%로 상승 그리고 ACT는 9월 실업률(4.1%)에서 10월 6.6%의 실업률을 기록하였다.

 

 호주통계청 (The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는 10월 취업자수가 기존에 예상한 5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46,300명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호주 전역에서 10월 취업희망자의 비율은 64.7%로 나타나며 9월대비 0.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호주통계청 노동통계국장 (ABS Head of Labour Statistics) Bjorn Jarvis은 실업률의 증가가 더 많은 사람들이 복직할 준비를 하고 있는점에 기인했다고 밝히며, 특히 NSW, VIC 그리고 ACT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판단했다.

“주요도시의 락다운이 헤재되면서 활발해진 구직자들의 활동은 이전의 주요봉쇄조치 해제시 구직자들이 보였던 움직임과 동일합니다.”라고 호주통계청 노동통계국장은 밝혔다.

 

 반면 서호주는 상대적으로 짧은 락다운기간을 걸치며 노동력 부족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노동력부족 문제로 비즈니스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등 동부와는 대조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주경계폐쇄로 인해 광산업 및 서비스업 분야의 노동력문제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번역 : 허영준

원문 : https://www.perthnow.com.au/business/economy/unemployment-rate-likely-rose-in-october-c-4511756

https://www.abs.gov.au/statistics/labour/employment-and-unemployment/labour-force-australia/latest-release

https://lmip.gov.au/default.aspx?LMIP/LFR_SAFOUR/LFR_Unemployment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