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서호주 피부암 발병률

  • 23/02/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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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주는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피부질환으로 병원신세를 지게되는 서호주의 아동수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질환 환자는 2014년 이후 2배 가까이 늘었다.

서호주 암위원회는 미래의 피부암 예방을 위해 의무적인 그늘설치가 의무화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2020년 321명의 서호주인들이 심각한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질환에 고생하였으며 이는 185명을 기록한 6년전의 수치와 비교해 상당히 증가한 기록이다.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이들은 10세에서 19세 사이의 어린이와 젊은이들로 WA Burns Services의 대표 Fiona Wood는 이러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WA Burns Services의 대표는 병원은 오직 중대한 통증완화 및 며칠간의 입원을 하는 환자들만 발견할 수 있으며 상당수의 피부질환자들이 더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늘설치계획

 

 서호주 암위원회의 대표 Ashley Reid는 이번 수치가 매우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약 95%의 멜라닌종(Melanomas)이 자외선에 의한 노출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부암은 호주 서부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암으로 우리는 이와 관련한 의료시스템에 연간 9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이고 있지만 이 질병은 거의 완전히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라고 서호주 암위원회 대표는 밝혔다.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책임감과 권고 이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정부 또한 이러한 큰 사회비용을 아끼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서호주는 자외선 수치가 거의 항상 3을 넘는 지역으로 자외선 노출이 가장 많고 위험한 지역으로 세계에서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서호주가 빠르고 커다란 발전을 이루는 가운데 강렬한 자외선을 피할 그늘은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 왔습니다.”

“많은 정부의 개발계획에서 그늘을 제공하는 부분이 빠져있는 부분은 재고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춥거나 흐린 날에는 자외선 노출위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무방비로 노출되는등  만연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도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노출되어야만 하는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는 의무적인 그늘 제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외선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캠페인과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번역 : 허영준

원문 :https://www.abc.net.au/news/2021-02-21/skin-cancer-danger-shocking-increase-hospital-sunburn-treatment/1316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