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부동산 패닉바잉 : 단일주택 홈오픈에 200명이상 몰리는 현상

  • 23/02/2021
  • By 헤니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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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의부동산시장은 현재 매우과열된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사람들은 너도나도할것없이 패닉바잉(Panic buying)을 하고있다. 이에 업계전문가들은근래의 홈오픈(Home open: 주택 판매및 임대를 목적으로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해당 주택을 공개하는행사)에서 200 명 이상의사람들이 참석하기도 한다고밝혔다.

 

 Real Estate Institute of WA(이하 REIWA)의 대표 DamianCollins는 인터뷰에서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부동산중개인들은 잠재구매자들로 부터 넘쳐나는 주택수요로 인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으며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가운데 잠재구매자들은 주택구매기회를 놓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본인들이 주시하는 매물이외에는 다른 매물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 처럼 행동하거나 부동산 매매를 화장지나 생필품 구매하듯이 행동하는 이들이 존재합니다.”라고 REIWA대표는 밝혔다.

“최근 Carine지역의 한 매물은 200명이 넘는 인파가 홈오픈에 몰려 코로나19에 대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매물이 200명이 넘는 인원에게 관심을 받는건 아니지만 70~80명씩 홈오픈을 찾는일은 부지기수이며 이경우 4~5개의 구매제안(offer)이 가격경쟁을 하게되어 구매자들은 쉽지않은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근래에 구매자들이 부동산 웹사이트에 제공된 이미지만을 근거로 홈오픈전 집을 구매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이에 구매희망자들은 홈오픈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입니다.”

REIWA대표는 이러한 구매 습관이 점점 더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젊은층에 의해 주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집을 구매하는 것은 100달러의 드레스나 신발을 사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50만불의 자산을 구매하는 일에는 보다 신중을 기하며 많은 부분들을 따져보고 결정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REIWA대표는 밝혔다.

“현재 퍼스의 부동산 시장은 명백히 상승모드이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지나치게 과열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6개월 이내에 후회할 수도 있는 결정을 내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번역: 허영준

원문: https://www.perthnow.com.au/lifestyle/real-estate/the-west-live-perth-property-market-panic-buying-hits-fever-pitch-with-200-attending-single-home-open-ng-b88179840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