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서호주 첫 백신 접종 실시

  • 23/02/2021
  • By Joel (125.178.***.***)
  • 291 Views

7eaae54c4a59a8c9774f470a9ee4c55e_1614050
 

전국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서호주인을 대상으로 한 첫 백신 접종도 이뤄졌다. 

 

2월 22일 오전 호주 헬스케어(Healthccare Australia) 소속 직원 Keita Winks와 왕립 퍼스 병원(Royal Perth Hospital) 소속 임상 간호사 Antonia Garza가 서호주인 중 처음으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은 무료이고 접종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이뤄지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호주인이 자신의 차례가 됐을 때 코로나 백신을 맞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의료계 종사자, 주 경계 관리자(border control workers), 노인 요양 시설 입주자와 종사자가 우선하여 접종을 받고 있으며, 지난 일요일(21일)에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백신을 접종받았다. 호주 당국은 총리가 직접 의료센터를 방문해 백신을 접종받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한 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호주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이 모여 백신을 신뢰하지 못한다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호주 의료부 차관(Australia’s deputy chief medical officer) Michael Kidd는 약 20%의 국민이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의료 규제 기관이 백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한 엄격한 테스트를 시행했다.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news/coronavirus/first-west-australians-vaccinated-for-covid-19-ng-b88180293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