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여성, 서호주 최초 전자발찌 착용

  • 15/09/2020
  • By Joel (125.178.***.***)
  • 675 Views

aa189cac6644516527212529d07a6bdb_1600140
 

33세 여성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서호주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다. 주 정부가 주(州) 내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법에 따른 조치다. 경찰은 바이러스 관련 법을 엄격히 적용해 이 여성에게 전자발찌를 착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은 9월 1일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서 서호주로의 출입을 허가받았으며, 서호주로 돌아온 후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이 9월 3일 정기 검문을 했을 때 그녀의 집에는 두 명의 남성이 그녀와 함께 있었다. 경찰은 그녀에게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고, 감시를 위해 호텔격리로 이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호주 경찰은 "주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상황 업무 담당자들이 이 여성의 방역 지침 위반 경위와 이전 이력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격리 기간 동안 위치 감시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격리 기간이 끝날 때까지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다. 

 

서호주는 호주 전체를 놓고 볼 때 가장 엄격한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서호주를 제외한 다른 주들이 크리스마스까지는 주 경계를 여는 것을 계획 중인 가운데 서호주는 이 또한 거부하고 있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technology/perth-woman-ordered-to-wear-electronic-monitoring-bracelet-after-self-quarantine-breach-ng-a3403090c86d44685b83f2adad02725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