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최초 스완강 위 펍(Pub), The Raft

  • 15/09/2020
  • By Joel (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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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가장 핫(hot)한 장소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 장소에 관한 아이디어가 처음 공개된 지 5년 만이다. 최근 모습을 드러낸 The Raft는 스완강 한복판에 정박한 채로(moored) 둥둥 떠 있는, 보통의 펍과는 완전히 다른 펍이다. 이 노천(open-air) 펍은 Barrack Street 선착장에서 전용선(private tender vessel)을 타고 이동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퍼스에서 처음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플로팅(floating) 펍인 The Raft는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The Raft에 올라서면 어디에도 비할 바 없는 퍼스 시내, 엘리자베스 키(Elizabeth Quay), 킹스 파크(Kings Park)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터링(catering) 업체는 Heyder and Shears다. 

 

Dan Chrystal, Katie Chrystal 남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The Raft의 개장은 9월 27일(일요일)이다. The Raft는 주로 결혼식과 기업 행사를 위한 장소로 운영될 예정이며, 일요일에는 미리 티켓을 구매한 일반 손님이나 커플, 소규모 그룹이 이곳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월 27일 The Raft로 향하는 공식적인 첫 항해(maiden voyage) 티켓은 1인당 200달러이며, 그다음 일요일부터 티켓 가격은 1인당 50달러다. 이 가격에는 전용선 이용요금과 The Raft 도착 후의 음료 한 잔이 포함돼있다.

 

The Raft 공식 출범식에 참석한 관광부 장관 Paul Papalia는 "이 장소를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환경 보호를 담당하는 관료들의 사고 전환(shift in thinking)이 필요했다. The Raft가 스완강이 제공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활용할 수 있는  앞으로의 또 다른 모험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면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번역: 임동준 기자

원문

https://www.perthnow.com.au/lifestyle/drink/floating-pub-the-raft-set-for-maiden-voyage-on-swan-river-ng-b881665333z